평택(6)
-
[평택/송탄] 숲뷰와 시티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뷰 맛집 ‘보아즈맨션(Boaz mansion)’
보아즈맨션 초록 감성이 살짝 물든 인테리어와 창문 뷰가 너무 좋아 커피와 여유 부리기 좋은 뷰 맛집 주문 메뉴 : 보아즈 커피 & 카카오 마운틴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역시나 분위기가 좋아보여 가봐야지하고 카페 지도에 저장해뒀던 곳이였다. 어디 가고 싶은 카페 없냐는 친구말에 냉큼 카메라 챙겨서 가자고 위치를 찍었었다. 뚜벅이로써는 가기 어려운 곳인 것 같길래 가자고 할때 나서야하는 서러움. 카페 위치를 보더니 거기에 카페가 있냐며, 이름은 왜 멘션이냐고 진짜 카페 맞냐고 의심 한 가득 하는 친구 덕분에 가는 길에 괜히 긴장. 혹시나 갔는데 카페가 아니거나, 없어졌거나 헛걸음 한 격이 될까 싶어서 눈치 살피면서 갔더랬다. 카페는 길가에서 보이는 곳이지만, 나무가 풍성해지는 여름이라면 휙- 지..
2023.06.24 -
[평택 소사벌] 야외 테라스와 베이커리 특화 NEW 신상 스타벅스 평택비전 DT점
스타벅스 평택비전 DT점 좌석이 풍족한 것은 물론 테라스까지 있는 NEW 신상 스타벅스 베이커리 특화 매장이라 종종 들릴 것만 같은 곳! 평택 소사벌 쪽에 스타벅스가 크게 생겼다. 친구네 놀러가면 항상 친구가 이제 스세권이 된다며, 베이커리도 있는 스타벅스가 생길 거라고 말해줬는데, 드디어 오픈했다는 소식에 산책도 할 겸 친구랑 같이 걸어서 구경하러 다녀왔다. 일단 밖에서 봐도 크다. 1-2층의 매장인 경우는 많이 봤는데, 4층까지 있었고 좌석도 엄청나게 많아보였다. 친구랑 구경간 시간은 저녁시간 대라서 그런지 베이커리는 구경할 것도 없이 다나가고 없는 상황이였으나 다들 나와 같은 마음인지..주문하는 사람들은 많았다. 새로 생긴 스타벅스는 4층까지 있는 만큼 엘레베이터도 구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
2023.06.20 -
[평택/고덕] 고덕 신도시 카페, 무채색톤의 감성 있는 키코프(KICK OFF) 카페
키코프(KICK OFF) 카페 약간의 스트릿감성 + 인더스트리얼 감성 무채색톤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고덕 신도시 카페 추천! 주문 메뉴 : 아이스아메리카노, 레드벨벳, 쑥 화이트 초콜릿 스모크 쿠키, 플랫화이트 어쩌다보니 주말마다 친구랑 새로운 카페 투어를 하게 됐다. 컨셉도 안가리고 여기저기 새로운 디저트와 커피 찾아서 근방에 카페들을 들리곤 하는데, 이번에는 힙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로 선정. 카페 이름도 ‘KICK OFF’. 친구랑 원어민처럼 발음하라고 장난치다가 한참 웃었다. 다녀왔다는 기억을 절대 잊어 버리진 않을 것 같다. 킥오프 카페는 입구가 통유리다. 뒷문으로 들어간 우리는 알 수 없었지만..! 입구문도 통으로 움직이는(?), 설명이 부족하지만 여튼 그런 문이다. 나중에 사진으로보면 아마 아..
2023.06.16 -
[평택/송탄] 유럽 감성 한 스푼 담긴 카페, 미드바르앳홈(midbar at home)
미드바르앳홈 살짝 유럽의 카페 감성과 닮아 있는 인테리어의 커피와 쫀쫀한 수플레가 맛있는 카페 주문 메뉴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Hot), 비엔나 헤이즐럿, 수플레 팬케이크 정말 오래 전부터 궁금해서 가보려고 지도에 표기해뒀던 카페였는데 이제야 다녀왔다. 항상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가려고 나왔는데, 오프 이거나 곧 문을 닫을 시간이거나 혹은 동선이 맞지 않아서 혹은 2시간 이용 시간 제한 때문에 친구들과 같이 가려다 못갔던 적도 있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뭔가 따스한 느낌의 건물과 인테리어로 후기를 봤었던터라 가능하다면 날씨가 따뜻해졌을 때, 맑고 꽃이 스물스물 올라왔을 때 가고 싶었으나 앞선 여러번의 실패의 경험에 따라 되는 날 가자로 마음이 바뀐지 오래였고, 그래서 다녀왔던 날은 겨울이였다. 유럽의..
2023.06.15 -
[평택/송탄] 부락산 앞 대형 카페 프리퍼(PREFER)
프리퍼 카페 예쁜 공간은 물론, 맛잇는 커피와 베이커리까지 부락산 앞 대형카페 프리퍼 커피 브랜드는 유명하죠. 서울에서 보이면 종종 들렸던 브랜드인데 마침 평택에도 있다길래 친구랑 같이 다녀왔어요. 위치는 교통편으로는 쉽지 않아 보였는데 저는 친구 차를 타고 이동했기에 매우 편안하게 역시 차 있는 친구 최고야❤️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저녁타임에 가까워서 이미 한바탕 카페가 북적북적한 뒤였던 것 같더라구요 이미 베이커리는 바닥이 보이는 상황이라 아쉽.. 그래도 하나 굳이 먹어보겠다고 크림치즈시나몬을 쟁반에 챙겼죠. 사실 프리퍼에 간것은 검색했을때 내부 사진으로 나오는 좌식 푸릇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자리를 보고 간건데 핫한 카페거나 하면 내가 원하는 자리 앉기 쉽지 않죠. 살짝 실망하고 툴툴되고 있는데..
2023.02.23 -
[평택] 예쁜 노을 질때 더 빛나는 카페 레드 브릭끄
레드 브릭끄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카페 늦게까지 집에서 딩굴다가 콧바람 쐐고 싶어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고른 곳 노을 질때가면 이쁘다는 말에 바로 장소 찍고 출발! 카페 이름과 똑같이 빨간 벽돌의 건물과 큼지막한 창문들이 눈에 띄는 건물이였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도착 시간이 저녁시간과 애매하게 맞물려 사람들이 좀 빠지고 있는 타임이였다 카페 앞에는 많은 차량까지는 아니지만 주차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고, 주변에도 널널했어서 어쩌면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지도? 딱 카페 문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다. 사진에서 좌측으로 주문 받고 음료가 나오는 곳이 있고 전체적으로 좌석이 엄청 붙어 있지는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2층은 1층과는 달리 창밖을 즐길 수 있는 좌석 배치..
2023.02.14